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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119 안전체험 즐기며 축제분위기 굿!

경기 안산항공전 119체험장은 몰려든 체험객들로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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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5/07 [13:53]

안산소방서, 119 안전체험 즐기며 축제분위기 굿!

경기 안산항공전 119체험장은 몰려든 체험객들로 북새통

고광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5/07 [13:53]
경기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와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주관한 경기 안산항공전 “119안전체험 마당”에 18만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소방서는 밝혔다. 특히 주말인 4일과 5일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몰려든 인파들로 체험장은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119체험 진행요원들은 어린이 등 체험객들을 맞이하느라 점심을 먹을 새도 없어 컵라면 등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모처럼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들이에 나선 어린이들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곡예비행과 소방헬기 인명구조시범에 즐거운 탄성을 내질렀다.

소방서는 활주로 안전사고와 불시착 등 비행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주요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종합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하여 이번 항공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안산항공전에서는 51만 7,000여 명의 관람객이 항공전을 구경했으며 그중 18만 6천여 명이 119 안전체험을 했다고 소방서는 밝혔다.

우동인 서장은 “이번 경기 안산항공전이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광식 객원기자 kskor@gg.go.kr
안녕하세요
안산소방서 홍보팀장 고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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