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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시설협회,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 돕는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782만원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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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4/14 [17:51]

한국소방시설협회,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 돕는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782만원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04/14 [17:51]

▲ (왼쪽에서 네 번째)김은식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이 협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782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소방시설협회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김은식, 이하 협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782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은 김은식 회장과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성금은 지난 2월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이재민을 위해 협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이다. 식량키트와 텐트, 담요 등 물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은식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피해로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며 “이재민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공직유관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 11일 발생한 강원도 강릉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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