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는 17일 마포구민 안전을 위한 CCTV 운영과 관련해 성산동의 마포구 CCTV 통합관제센터 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포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CCTV는 소방서 상황실에서 스마트 안전망 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도록 연계돼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자동으로 해당 구역 인근 1㎞의 CCTV 5대가 보인다. 마포구에는 1240개소에 2628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
마포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주요 기능은 ▲CCTV 실시간 관제 및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전파 ▲CCTV 영상 정보 이용 및 제공 관리 ▲여성 위급상황 모니터링 ‘안심이’ 호출 대응 등이다.
김용근 서장은 “스마트 안전망 시스템을 통해 신고접수 지역의 다양한 CCTV가 보이면 좋을 것 같다“며 ”재난 발생 시 빠른 대처를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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