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ial Technology] (주)세이빙스토리, 세계 최초 산소 발생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
(주)세이빙스토리(대표 장승)는 피난ㆍ안전용품 전문 기업입니다. 세계 최초로 산소 발생 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모델명 k2)’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재 시 피난자는 연기나 유독가스에 질식될 우려가 큽니다.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은 피난자 스스로 코와 입을 막아 질식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재난안전용품입니다.
산소 발생 장치 커버 개방과 동시에 자동으로 작동하며 사람이 숨을 내쉴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와 습기 등에 반응해 산소를 발생시키고 유해가스를 여과해 줍니다. 피난자가 골든타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 20분간 산소를 공급합니다.
제품 중앙에 위치한 산소 발생 장치를 제외한 부분엔 친환경 레이온과 탈취용 활성탄 함유 원단, KF94 필터 등으로 구성된 5중 복합 필터링을 적용했습니다.
탈취용 활성탄 함유 원단은 피난 시 유해가스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와 접촉하는 겉감엔 아기 물티슈에도 쓰일 만큼 피부 자극이 적은 친환경 레이온 원단을 사용합니다.
도라지, 녹차 등 12가지 천연추출물 등으로 제작된 충전용액을 사용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위급 상황 시 사용자의 심리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탈취용 활성탄 함유 원단과 더불어 화재 연기 속 유해가스, 미세입자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재대피용 마스크 중 산소 발생 장치가 적용된 최초 제품인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은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과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입상,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 등을 통해 기술력과 안전성을 두루 인정받은 제품입니다.
세이빙스토리는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이 기존 화재대피용 마스크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혁신이 될 거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다양한 현장에 널리 보급해 나가겠습니다.
정보제공 : (주)세이빙스토리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3년 6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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