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들은 다양한 종류의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합니다. 특히 방화헬멧은 낙하물에 의한 충격은 물론 화염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주는 매우 중요한 보호구입니다.
소방장비 전문기업 (주)에스지티(대표 신옥철)는 파트너십을 통해 독일 드레가(Draeger) 사의 최신 방화헬멧 ‘HPS® SafeGuard’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드레가(Draeger) 사는 의료, 안전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약 1만6천여 명의 임직원이 190개가 넘는 국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HPS® SafeGuard’는 무게가 1.4㎏ 이하의 초경량 헬멧입니다. 화재진압 대원은 물론 구조, 구급대원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KFI를 비롯해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헬멧 외부는 고내열성 복합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내부 착장제는 피부 친화적 소재를 사용했고 세척도 가능합니다.
헬멧 크기 조절이 쉽고 고정력이 우수하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단일 사이즈의 보호 헬멧으로 머리둘레 50~66㎝까지 착용이 가능합니다.
턱끈과 목 스트랩을 조절해 헬멧을 고정하면 포복 시에도 완벽한 착용감을 유지해줍니다. 현장에 따라 헬멧 램프 통신 시스템 어댑터와 램프 홀더 등 다양한 부속품을 선택해 장착할 수 있습니다.
‘HPS® SafeGuard’에는 최고급 안면 렌즈가 적용돼 있습니다. 머리는 물론 얼굴과 눈 분위까지 최고 수준의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정보제공 : (주)에스지티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3년 7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