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정상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제18회 인천음식문화박람회 ‘소방관이 떴다,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음식문화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운영한다.
주말 동안 총 600여 명의 부모ㆍ자녀들에게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등 응급처치 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심숙희 안전문화팀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각종 사건ㆍ사고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진 만큼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재난안전 체험의 기회를 가져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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