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25일 철성고등학교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철성고등학교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교직원의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 상황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익히기 등이다.
소방서는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 중이다.
김재수 서장은 “교사의 응급처치 능력은 학교에서의 안전사고 시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응급 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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