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세종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1일 세종 가람동의 이마트 세종점을 방문해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 ▲화재ㆍ안전사고 사전 대비 당부 ▲안전컨설팅 관계인 의견 청취 통한 상호 피드백 ▲민간 자율 안전점검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홍보 등이다.
김경호 서장은 “추석 연휴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예방ㆍ안전사고 방지에 많은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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