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오재경)는 지난 1일 오후 1시께 독산동의 한 건물 앞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건물 앞 폐지 더미에 누군가 버린 담뱃불로 발생한 거로 추정된다. 건물 거주자는 소화기를 사용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초기 소화를 위해 집안에 반드시 비치해 주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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