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화천소방서(서장 염홍림)는 5일 소회의실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유관기관과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상훈련은 기관별 대표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다수사상자 대응훈련으로 각 기관ㆍ단체 역할과 임무, 대응방안 협의 등이 진행됐다.
오는 12일 열리는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화천군, 보건의료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20개의 기관에서 225명과 장비 40대가 참가한다.
박상춘 대응총괄과장은 “안전한 화천군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훈련으로 재난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시키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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