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민규)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등 55명을 대상으로 Pre-KTAS(한국형 병원전 중증도 분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분류단계별, 증상별, 최종선택 항목에 따라 환자를 어떤 병원으로 이송하는 게 가장 적절한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19구급대가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때 환자 상태를 평가하고 5단계로 분류해 환자 등급에 따라 적절한 병원 선정과 분산 이송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하영진 구조구급담당은 “구급대원 교육을 통해 적절한 환자 분류와 병원 선정, 분산 이송 등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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