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오재경)는 5일 오전 10시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소방서와 긴급구조지원기관(금천구청, 금천경찰서, 보건소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훈련 개요 설명 ▲유관기관 간 협업체제 구축 ▲재난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ㆍ단체 공동 대응 역량 향상 ▲기관별 임무 부여 및 수행 ▲다양한 위기 상황 시 기관별 대처방안 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다”며 “유관기관 공조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형 재난 사고에 대비해 서로 협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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