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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 119대원 칭찬 글에 따듯한 감동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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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0/06 [15:00]

영종소방서, 119대원 칭찬 글에 따듯한 감동 전해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0/06 [15:00]

 

[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희곤)는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따듯한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칭찬합시다’의 주인공은 영종 119구조대 소속 반세용ㆍ윤홍석ㆍ이태환 대원과 운서119안전센터 소속 이종우ㆍ변희민ㆍ이동용 대원이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로 출동했다.

 

게시글 작성자는 “뇌출혈성 뇌졸중으로 오랜 시간 어머니가 베란다에 쓰러져 있었으나 119대원들의 극적인 구조와 적절한 응급조치로 큰 문제 없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지역 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시는 소방서 대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출동대원들은 “칭찬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구조ㆍ구급 활동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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