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오재경)는 지난 6일 2023년 서울시 소방안전관리모범대상에서 LG전자 가산R&D캠퍼스가 특급ㆍ1급 분야,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2급ㆍ3급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모범대상은 소방안전관리 우수대상을 선정하고 인증ㆍ포상을 통해 시민 안전 중심 안전관리 핵심 가치를 실천하며 자율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총 12개 팀은 우수사례 발표 평가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LG전자 가산R&D캠퍼스와 금나래문화체육센터 발표자는 우수한 소방안전관리 추진 사례를 설명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에 자신감 있게 답변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영숙 예방과장은 “소방안전 우수사례들이 다른 사업장에도 모범이 돼 안전의식 제고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LG전자 가산R&D캠퍼스와 금나래문화체육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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