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포스코타워에서 펼쳐진 2023년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119급식차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급식차 지원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급식차는 각종 대형 재난사고ㆍ행사 시 현장대원의 원활한 급식 지원 등을 위해 인천소방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약 100인분의 취사가 가능하고 야외 급식을 위한 기자재 등이 적재돼 있다.
윤용서 소방행정과장은 “급식차는 대형 화재, 훈련 등 장시간 현장활동이 이어질 경우 대원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며 “각종 현장 활동 시 급식차 운영을 더욱 확대해 대원들에게 양질의 급식과 휴게장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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