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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산업현장 안전관리 DX 솔루션 ‘스마플’ 출시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중대재해 발생 신고 등 원스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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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11/06 [09:17]

LG유플러스, 산업현장 안전관리 DX 솔루션 ‘스마플’ 출시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중대재해 발생 신고 등 원스톱 관리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3/11/06 [09:17]

[FPN 최누리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박종선), 유엔이(대표 여욱현)와 클라우드 기반 안전관리 DX 솔루션 ‘스마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서비스를 설계하고 환경ㆍ안전 전문 솔루션 사인 유엔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다.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을 담당한다.

 

스마플은 아날로그식 중소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업무를 PCㆍ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안전관리 DX 솔루션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약 570개 조항, 400개 의무 활동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업장 현황 관리와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중대재해 발생 신고, 안전 점검 등 14개 기능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이행 항목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도 있다.

 

스마플은 지난 4월 1일부터 89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한 후 이달 1일 정식 출시됐다.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사용자 수에 따른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돼 초기 큰 비용 투자 없이 저렴하게 사업장에 도입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플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신규 가입 사업장에 대해선 3개월간 70%의 요금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영세 중소기업의 안전 관리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스마플이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사업주의 안전보건 의무 준수를 도와 보다 안전한 산업 현장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승훈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스마플이 영세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업현장에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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