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119특수구조단(대장 김현석)은 내달 2일까지 일본에서 도쿄소방청과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도시인 일본 도쿄의 도쿄소방청이 서울119특수구조단에 합동 훈련을 요청하며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합동 훈련을 바탕으로 상호 재난대응 노하우 공유와 국제협력 네트워크 형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현석 대장은 “국외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신속동료구조팀(RIT) 훈련과 로프ㆍ드론 등을 활용한 유형별 훈련을 통해 기술체계를 전수하고 상호 재난대응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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