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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연기질식환자 극적구조

가스불은 생명의 불 안전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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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8/28 [17:03]

강진소방서, 연기질식환자 극적구조

가스불은 생명의 불 안전관리해요!

김경철 객원기자 | 입력 : 2013/08/28 [17:03]
강진소방서(서장 차덕운)가 군동면 호계리에 위치한 중흥아파트에서 가스렌지 위의 음식물이 탄화하여 연기에 질식돼 쓰러져 있는 인명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지난 27일 오전 7시 20분경 아파트 관리소장에 의해 119에 접수됐다.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소방위 박현익, 소방장 임찬호, 소방교 최대교)는 로프를 이용 베란다로 진입하여 인명검색을 실시 자고있던 J씨(27세, 남)를 구조 및 안전조치 했다. 이들은 곧바로 공기호흡기의 보조마스크를 이용하여 신선한 공기를 제공했다.

문상도 현장대응단장은 "조금만 늦었어도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는데 다행이다"라며 "평소 전술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온 정성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철 객원기자 senven@korea.kr
나주지역의 소방활도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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