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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SECON 2024’ 참가… AMS 등 신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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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3/15 [16:03]

인텔리빅스, ‘SECON 2024’ 참가… AMS 등 신제품 소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3/15 [16:03]

▲ 인텔리빅스 부스 조감도  © 인텔리빅스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 2024’에 참가해 차세대 AI 통합관제플랫폼 ‘AMS(AI Monitoring System)’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SECON 2024는 매년 개최되는 물리ㆍ사이버보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이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AMS는 사람이 직접 관제 모니터를 보고 일일이 눈으로 안전 상황을 확인하는 VMS(Video Management system)를 대체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이 관제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AI 영상 분석으로 화재나 흉기 난동, 쓰러짐, 폭력 등을 자동으로 탐지해 관제사에게 즉시 알림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위치를 지도로 보여주고 관련 영상 데이터를 축적해 대시보드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디바이스 자체에서 바로 영상분석을 지원하는 AI 엣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도 서버로 영상정보를 전송하지 않아도 빠르게 영상 분석을 지원하며 산업안전 등 현장에 필요한 영상분석 이벤트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신제품(NEP) 인증과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을 보유한 엣지형 영상분석 장치 VIXONE(빅스원)과 AI 카메라 VIXCAM(빅스캠)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대규모 인파가 모인 장소의 밀집도를 분석해 위험 상황을 즉각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AI 군중안전 관리 솔루션’과 하천 수위 변화ㆍ대형 산불 등 자연 재난 상황을 예방하는 AI 자연 재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은수 대표이사는 “AI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AMS로 안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솔루션을션을 통해 안전 관제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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