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N 정재우 기자] = 성동소방서는 지난 22일자로 제5대 정영태 서장이 취임해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995년 11월 소방에 입직한 정 서장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을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실 소방비서관, 소방청장 비서실장,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소방청 국립소방원 연구기획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그는 유연하면서도 섬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행정부서와 현장에서 모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서장은 “최근 많은 개발로 발전을 일궈나가는 성동구의 추세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행정정책 시행과 완벽한 재난 대비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화재ㆍ구조ㆍ구급ㆍ예방활동 등 모든 영역에서 빈틈없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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