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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2024년 소방산업체 해외 진출 활성화 워크숍’ 개최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소방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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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3/26 [20:07]

KFI, ‘2024년 소방산업체 해외 진출 활성화 워크숍’ 개최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소방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안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3/26 [20:07]

▲ 26일 경기바이오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소방산업체 해외 진출 활성화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 FPN


[FPN 박준호 기자] = 국내 소방산업 수출 증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업계의 해외 진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 이하 KFI)은 26일 경기바이오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소방산업체 해외 진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소방청과 KFI가 주관한 이 행사엔 소방청, KFI, 소방산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KFI는 먼저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소방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KFI는 올해 예산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업체가 소방ㆍ안전 관련 해외인증을 획득하는 데 사용한 경비를 최대 8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국내외 전시회 부스 임차비를 지원(해외 200, 국내 150만원)하고 해외 전시회의 경우 물류비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80%까지 보탠다.

 

한국무역협회 온라인 소방특별관 입점 기업 대상으로 카탈로그, 영문 홍보영상 제작비 등 온라인 마케팅비용도 지원한다.

 

KFI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고비즈코리아 내 홍보관 개설 ▲소방산업체 해외 진출 전문 아카데미 운영 ▲수출 전문위원 매칭 지원 등을 진행한다.

 

고비즈코리아는 국제 바이어와 한국 공급 업체를 연결하는 글로벌 B2B 전자 마켓 플레이스다. KFI는 이곳에 소방산업관을 개설해 20개 업체를 등록할 계획이다.

 

소방산업체 해외 진출 전문 아카데미 운영은 소방산업 전문 무역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다. 무역실무 이론과 수출입 사무 관련 교육, 해외전시 마케팅 전략 등을 가르친다. 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수출 전문위원 매칭은 전문 컨설팅 경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해외 전시회 한국관에 참여하는 업체에 부스 임차, 물류, 통역 등 개별 경비를 제외한 일체 비용을 지원한다.

 

이어 ▲인도 전시회 및 해외시장개척단 사업(GBSA) ▲무역 보험제도 개요 및 지원사업 안내(한국무역보험공사) ▲UL인증제도 개요 및 인증취득 주안점(UL코리아) ▲해외지역 전문위원 매칭 사업(해외건설협회) 등 해외 진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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