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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단독주택 화재… 40대 거주자 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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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1:17]

경기 평택시 단독주택 화재… 40대 거주자 전신 화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3/28 [11:17]


[FPN 김태윤 기자] = 25일 오후 7시 28분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40대 거주자 1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40명이 장비 15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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