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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터널사고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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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9/09 [15:21]

나주소방서, 터널사고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강승원 객원기자 | 입력 : 2013/09/09 [15:21]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화재 및 사고 등 위급상황 발생 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터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중이다.
 
터널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용수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무엇보다 출입구가 한정되어 폐쇄성이 높은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어 소방 활동에 장애가 따르고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지난 4일 노안터널을 시작으로 12개소(상·하행선 6개)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피난연락갱 점검 및 인명피난여부, 관리자 비상연락망 유지, 유관기관 유기체계 확립, 소방시설점검 등이다.

특히 피난연락 갱의 관리 상태와 제연설비의 작동 여부 등에 대해서는 한층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고 유사 시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앞장선다.
 
소방서 관계자는 “터널사고의 경우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 등 이용자들의 주의가 가장 필요하며 사고 발생 시 신고 및 대피요령 등에 대해서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승원 객원기자 ksw9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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