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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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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8/14 [14:00]

금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피해 최소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8/14 [14:00]

 

[FPN 정재우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정진기)는 지난 13일 오전 10시께 정차된 차량 트렁크 안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트렁크 안쪽에서 화염이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운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소방서는 인테리어 작업 충전용 배터리에서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화재 시 주변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 활용해 소중한 이웃과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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