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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동물 구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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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1/07 [10:15]

해남소방서, 동물 구조 활동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1/07 [10:15]

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에서는 농작물이나 가축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동물(개)을 포획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5일 오후 14시 50분경 해남군 옥천면 용동리에서 집에서 키우던 개 3마리가 집을 나가 마을 인근의 밭에서 경작하고 있는 농작물과, 집에서 키우고 있는 가축 등을 해하는 등 피해를 주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해남소방서 구조대가 출동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동물구조 장비를 이용 포획을 시도했으나, 도주하여 포획에는 실패했다.

해남소방서 구조대원은 “최근 벌집이나 동물구조와 같은 생활밀착형 119신고 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 119신고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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