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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화재예방 강화지구 대상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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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25 [17:30]

해남소방서, 화재예방 강화지구 대상 소방안전대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25 [17:30]

 

[FPN 정재우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21일 화재예방 강화지구인 매일시장에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강화지구는 화재 발생 우려가 높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시장, 소방시설ㆍ소방용수시설 또는 소방 출동로가 없는 곳)이 지정된다. 관내에서는 매일시장이 화재예방 강화지구로 지정돼 있다.

 

이번 대책은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조사ㆍ관리카드 현행화 ▲관계인 간담회 ▲화재 안전교육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점포 점검의 날’ 운영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도상훈련 등 내용으로 시행됐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예방 강화지구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진석 서장은 “화재예방 강화지구에는 다양한 화재 위험요소가 상존하기 때문에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대책 추진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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