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2024년 보훈부 청소년 테마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립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한 ‘공플리(공익수호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플레이리스트)’ 활동을 통해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소방관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작사ㆍ작곡한 노래를 담은 CD를 제작해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소방관들이 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알리고 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표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익을 위한 감사를 전달함으로써 소방관들의 고된 노력이 사회적으로 더욱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차근철 소방행정과장은 “청소년들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과 노래가 소방관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이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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