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김종화)는 지난 4일 상서동 소재 미혼모 보호시설인 자모원 입소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화재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영유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기도폐쇄나 호흡정지, 심정지 등 상황의 징후를 안내하고 응급처치법을 교육했다. 또 시설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대피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화재를 예방하고 출산 후 육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