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사무용품 창고 화재… 40대 남성 안면 2도 화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2/17 [21:17]
[FPN 김태윤 기자] = 14일 오전 11시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의 한 사무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4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건물 1개 동이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50명이 차량 21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시간 2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창고 앞 팔레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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