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이택희)는 19일 오전 10시 본서 서장실에서 화재취약계층 화재안전용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미추홀구 안전대책협의회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화재취약계층의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방연마스크, 소방포, 투척용소화기, 자동소화멀티탭을 소방서에 기증함에 따라 열렸다.

기증된 물품은 독거노인ㆍ장애인가구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이택희 서장은 “기증해 주신 물품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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