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명절에는 버스터미널 등 다수이용시설에 인파가 몰리고 연휴 및 들뜬 사회분위기로 인해 안전사고 요인이 더욱 증대되고 또한 상인들의 무분별한 판매행위 및 물건적치가 안전사고 발생률을 더욱 가증시킨다. 이에 설 명절 전에 다수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비상구 등 피난시설관리상태, 소방활동상 장애요인 등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발생요인을 제거하고 또한 유관기관 상호 협조․지원체제를 재정비하여 폭설 및 테러 등 재난을 대비한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명절 기간동안 화재취약시설 집중순찰 등 24시간 감시체계 강화하는 등의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역, 터미널 등에 구급차를 전진배치하여 각종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조치하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 기간동안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성호 객원기자 gsh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난 및 화재신고 119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