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0일 오후 1시 19분께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위치한 한 폐기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화세를 고려해 오후 2시 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구소방 헬기 1대의 지원을 요청했다.
오후 5시 11분 초진한 소방은 오후 10시 4분 완진을 선언했다. 대응 단계는 완진 3분 후 해제됐다.
이 화재로 철골조 공장동 2채와 창고동 1채가 전소돼 총 618평이 불에 타고 공장 내부에 적치된 폐비닐, 플라스틱 등 폐기물 40t이 소실됐다. 지게차 등 장비도 크게 훼손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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