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구중부소방서, 화재피해주민에게 사랑의 손길 전해

광고
이강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2/13 [17:45]

대구중부소방서, 화재피해주민에게 사랑의 손길 전해

이강민 객원기자 | 입력 : 2014/02/13 [17:45]
▲ 화재피해주민에게 사랑의 손길 전해   © 대구중부소방서

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3일 오후 3시 중구 태평로 소재 주택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방문하여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쌀 20kg 1포와 라면, 화장지, 세제 등 35여만원 어치의 생필품과 긴급구호키트 2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박00씨(남,58년생)는 중구 태평로 소재 주택의 세입자로 거주하던 중 지난 2월 4일 오전 00시 03분경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으며, 이에 중부소방서에서는 화재피해주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화재피해복구지원 예산을 사용하여 위문품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대 시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민 객원기자 likm1231@korea.kr
 


대구중부소방서, 이강동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