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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생활폐기물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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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3 [10:30]

서대문소방서, 생활폐기물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3 [10:30]

 

[FPN 정재우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김명식)는 지난 12일 건물 주변 생활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시민은 이날 오후 5시 31분께 남가좌동 소재 건물 앞에 적치된 생활폐기물 더미에서 화염을 목격했다.

 

그는 119에 신고한 뒤 인근 편의점 내에 설치돼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는 미상인이 투기한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났다고 추정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니 가정 또는 건물마다 소화기를 꼭 구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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