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오재경)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한강교량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관내 한강교량(양화대교, 마포대교 등)에서 발생하는 수난구조에 대비해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ㆍ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는 CCTV 모니터링 방법ㆍ운영사항에 대해 이해한 뒤 건의사항, 수난구조 출동 시 정보 취득, 신속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재경 서장은 “이번 한강교량 CCTV통합관제센터 방문으로 기관과의 공조를 한층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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