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최근 강풍 예보가 잇따르면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대비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강풍 피해 예방은 바람이 불기 시작한 후에는 늦기 때문에 반드시 예보 단계에서 대비해야 한다.
강풍이 예보되면 ▲불필요한 야외활동 자제 ▲흔들리는 문과 창문 보강 ▲비닐하우스ㆍ간판 등 취약 시설물 고정 ▲건물 주변 낙하물 주의 ▲전도 위험물 근처 차량 안전 확보 등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
나기성 서장은 “강풍은 짧은 시간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사전 점검과 대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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