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은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의용소방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응암3동 일대 수해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6~17일 복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토사물 제거와 침수물 세탁, 물품 정리 등 피해 가구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
현재 은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풍수해ㆍ폭설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 주민 지원 활동 등으로 대민 봉사를 펼친다.
소방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가 앞장서 복구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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