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계양소방서 의소대, 집중호우 피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9 [17:00]

계양소방서 의소대, 집중호우 피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9 [17:00]

 

[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의용소방대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19일 복구 지원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해 지하 3층까지 침수된 주차장에서 작업 쓰레기와 진흙을 제거하고 시설물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침수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계양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대민 봉사를 수행하기도 했다.

 

 

 

이경종 인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대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태철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가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소방서 역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