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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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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1 [11:00]

양평소방서,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 선정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1 [11:00]

 

[FPN 정재우 기자] = 양평소방서(서장 이준희)는 본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ESG 나눔기업’은 지역사회를 위해 ESG 경영을 선도하며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현금 기부 누적액 1천만원 이상을 달성한 기업(법인)에 수여되는 인증이다.

 

소방서는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5천원씩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는 등 방식으로 정기 후원해왔다. 모금된 기부금은 양평군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다.

 

이번 ‘ESG 나눔기업’ 선정은 단순한 화재ㆍ재난 대응 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이준희 서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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