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사천소방서(서장 김재수)는 관계기관과 함께 2025년 사고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는 출동 현황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최근 5년 기준 사상자 발생ㆍ출동지역을 발굴했다. 이후 관계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거쳐 용강동 823 일원을 사고 빈발 위험지역으로 선정했다.
해당 지역에는 운전자ㆍ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자 고정식 무인교통단속장비 1개를 설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 빈발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을 지속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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