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허석경)는 관내 참아름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119청소년단으로써의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 ▲유치원생의 올바른 안전의식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화재 시 올바른 대피 행동과 신고 절차에 대한 안전교육, 지도교사 대상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참여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 및 간식 제공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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