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김종화)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이달부터 내달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집중적으로 교육ㆍ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나 가을철 축제 나들이 등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응급처치 관련 내용을 적극 교육하고 홍보한다.
특히 소방안전교육 의뢰 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벌 쏘임ㆍ뱀 물림 사고 응급처치 요령 ▲예초기 사용 전 장비 및 안전장구 착용 등을 안내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 활동 중 누군가 쓰러지면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을 지킬수 있는 건 옆에 있는 가족이나 동료 뿐”이라며 “이번 집중 홍보 기간 많은 시민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응급처치를 배워 응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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