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소방행정과장 안지호)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간 본서 강당과 차고에서 2025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기존의 실기 중심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해 직장 훈련 표준교재와 SOP를 기반으로 한 직무별 필기시험이 새롭게 도입됐다. 분야는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이다.
실기평가 항복은 ▲관창조작 및 주수기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정맥로 확보 ▲영아기도폐쇄처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필기ㆍ실기 평가를 병행함으로써 대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