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18일 ‘함께 그리는 미래, 꿈을 job아라!’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함께 그리는 미래, 꿈을 job아라!’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안전의식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소방관 직업체험 등을 통해 현실적인 직업관을 형성하고 소방공무원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강초등학교 6학년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 업무 소개 ▲개인보호장비 착용 체험 ▲화재ㆍ구조ㆍ구급장비 소개 및 설명 ▲소방안전교육 ▲‘영웅 소방관’과의 대화 ▲소방서 청사 견학 및 기념촬영 등이다.
서영배 서장은 “청소년들에게 소방관 직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올바른 진로 탐색은 물론 안전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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