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소방기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소방방재기술산업전에 소방기술사들의 전문교육이 펼쳐졌다.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지부장 김창대)는 지난 18일 ‘2025 소방방재기술산업전(FIRE TECH KOREA)’ 행사장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 (사)한국소방기술사회와 함께 소방기술사 90명을 대상으로 소방기술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방기술사의 현장 실무역량 강화와 업무 전문성 향상 도모를 위해 열렸다.
지부에 따르면 세미나는 자격별 전문인력의 차별화된 교육 운영 방식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업무와 전문성 향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주요 내용은 ▲비상전원 안전 확보를 위한 화재안전기준의 개정 필요성과 과제 ▲원자력 시설의 화재방호 ▲소방분야 최신경향 등이다.
백승태 객원기자 bst110500@kfsi.or.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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