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심춘섭)는 지난 6일 ‘소방의 날’ 행사에서 화재진압 유공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의 주인공은 관내 주민인 이채은(여, 39) 씨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4월 13일 오전 5시께 신암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난 사실을 인지했다. 당시 식당 야외 수조 후면에서 연기ㆍ스파크가 발생해 폭발과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침착하게 119에 신고한 뒤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소방서는 이 씨에게 화재를 조기 진화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전달했다.
심춘섭 서장은 “당시 화재는 큰 재난으로 번질 수 있었으나 이채은 씨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처로 이를 막았다”며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주신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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