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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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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3/04 [17:22]

상주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김경희 객원기자 | 입력 : 2014/03/04 [17:22]
▲ 상주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 김경희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 특성에 따른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중점 안전관리로 선제적 재난예방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산불을 비롯한 대형화재의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 및 비상연락망 체계를 정비하고, 신학기를 맞아 방과후 주로 이용하는 교육연구시설, 청소년시설과 차량터널, 고층건물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며, 목조문화재, 공사장 및 작업장, 취약 주거시설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지도점검과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이 기간은 해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 발생률이 높고 농사에 사용된 부산물의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증가하는 시기로 등산객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들불 및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일이 많으므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희 객원기자 xix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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