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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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충주소방서(서장 전미근)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충주지역에서 연평균 193.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겨울철(11월~2월)에만 평균 71.4건이 발생해 전체 화재의 약 36.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겨울철이 화재에 취약한 시기임을 고려해 ‘지난 겨울철 대비 화재 사망자 10% 저감’을 목표로 올해 대책을 수립했다. 대책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4대 중점대책과 11개 세부 추진과제가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대형ㆍ이슈화재 예방 ▲겨울철 화재 안전망 강화 ▲국민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관계기관 협업 및 대응체계 확립 등이 있다.
소방서는 특히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아동 사망사고로 이어진 아파트 화재 등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화재 사례들을 계기로 데이터센터와 노후 아파트 등 화재취약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전미근 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화재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예방대책 추진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