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난방용품 화재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전기매트, 전기히터 등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관내 겨울철(11~이듬해 2월)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두 번째로 많았으며(29.1%)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난방용품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전기매트를 침구류, 의류 등을 덮은 채 사용하는 경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난방용품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난방용품 3대 안전수칙’을 적극 알리고 있다.
난방용품 3대 안전수칙으로는 ▲사용 전 제품의 전선 피복 손상 여부와 콘센트 먼지 제거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 금지, 정격전압 준수 ▲사용 후에는 전원 플러그 반드시 분리, 가연물과 충분한 거리 유지 등이 있다.
장정호 예방안전과장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기구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난방기구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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