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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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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14 [10:30]

거창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1/14 [10:30]

 

[FPN 정재우 기자] = 거창소방서(서장 강호봉)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겨울철(12월~이듬해 2월) 기간 동안 전체 화재의 약 30%가 집중 발생했으며 사망자 비율은 전체의 33%를 차지하는 등 겨울철은 가장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로 분석됐다.

 

특히 난방기기 사용 증가, 전열기 과부하, 불씨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이번 대책 시행 기간 동안 ▲가정 내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범군민 캠페인 ▲노후 아파트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확대 ▲화재취약자 맞춤형 안전교육 ▲노후 산업시설 및 공사장 화재예방 점검 강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전선 과열 방지, 콘센트 문어발식 사용 금지 등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호봉 서장은 “화재 위험이 급증하는 겨울철에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겨울에는 지역 내 모든 화재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 군민들께서도 가정과 사업장에서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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